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SA 기밀자료 폭로사건 (문단 편집) === [[브라질]] === [[2013년]] [[7월 10일]], 브라질은 프리즘 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의 정보당국을 조사한다고 발표했다. 브라질의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외교장관은 상하원 합동 외교위원회에 출석하여 남미공동시장(메르코수르: 남미의 경제공동체)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Mercosur|#]] 외교장관 회담과 정상회의에서 미국의 이러한 행위를 공론화할 것이라고 발언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9&aid=0002993980 |#]] 한편 이 와중에 미국은 다른 부문에서 브라질에게 된서리를 맞았다. 브라질은 2010년부터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룰라 대통령 재임시절에 [[라팔]] 전투기 도입 성사 직전까지 갔다. 그러나 2011년 미국에 호의적'''이었던''' 호셰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브라질 정치권은 '''미국제 전투기 도입을 염두에 두고 전투기 도입 사업을 연기시켰다.''' 실제로 사업 연기 이후 미국제 [[F/A-18E/F 슈퍼호넷]] 전투기가 유력후보로 떠올랐지만… '''이 폭로로 인해 미국제 전투기 도입에 대한 정치권의 지지는 말 그대로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'''(물론, 호세프 대통령도 포함). 결국 브라질은 2013년 12월에 스웨덴제 [[JAS 39 그리펜]] 전투기를 차세대 전투기로 도입했다. 이후 브라질은 독일과 함께 불법 감시에 대해 사생활 보호권을 보장하는 결의안까지 유엔 총회에서 통과시켰다.[[https://www.khan.co.kr/politics/politics-general/article/20230412053100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